(천안 성성동) 천안 시티자이 임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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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북구 성성동은 대규모 택지 개발 지역으로 2018년을 시작으로 입주가 시작되었으며,

2개 단지가 추가로 입주 예정인 지역이다.

이번에 임장했던 아파트는 2018년 입주를 시작한 1,646세대 천안시티자이 아파트이다.

성성동에서 가격 부분에서 아슬아슬하게 대장 아파트를 유지하고 있지만,

학군이 아직은 좀 애매한 아파트이다. 2023년 성성2초등학교가 들어서고,

성성2초 앞에 중학교 or 고등학교가 들어온다면 대장 아파트 자리는 확고해질 듯하다.

35평 기준 분양가 대비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최근 거래량은 많이 줄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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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기준 35평 매물 개수는 95개, 35평 기준 호가는 7억, 31평 기준 호가는 5.5억 수준.

아파트 주변에 아직 공터가 많이 있다. 아파트 옆에는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2023년)

아파트 앞 상가는 아직 공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아파트 근처에 이마트가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을 듯.

임장을 많이 다녀본 건 아니지만 아파트 내부 조경이 너무 잘 되어있었고

특히 인공폭포가 가동되고 있었다.

대부분 인공폭포가 가동되고 있는 건 드문데 폭포가 가동되고 있다니.. 놀라웠음.

무인택배시설이 지하주차장에서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되어 있음.

동간 거리가 55m 정도 돼서 답답하지는 않았으며,

바로 옆에 삼성전자 천안사업장이 위치해 있어서 걸어서

출근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곳이다.

주변 개발이 진행되면 아파트 가치는 충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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