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이현철)

 

부동산 가격변화의 비밀은 '심리, 전세, 정책'이다.​

부동산 흐름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필수로 봐야하는 데이터가 있는데 

그 중에 전세가율도 포함되어있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가격을 움직이는데 있어서 
3가지 요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우리가 일반 적으로 알고있는 잘못된 상식에 대해 

바로 잡아 주고 있다.

@ 아파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
1) 인구수가 줄어든다는데 집값이 내려갈까요?
    : 아니다.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건 인구수
    가 아닌 세대수이며, 최근 1인가구가 늘면서
    인구수와 부동산 가격은 100% 연관이 없다.

2) 미분양이 많아지면 집값이 내려갈까요?
    : 정확하게 말하자면 입주미분양이 많을 수록
    집값에 영향을 미친다.

3) 다 같은 집인데 왜 가격차이가 날까요?
    : 아파트라고 해서 다 같은게 아니다. 입지, 새집,
     브렌드등이 가격차이를 발생시키며, 그래서 지역별
     대장아파트에 대한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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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금리가 올라간다는데, 집값이 내려갈까요?
    : 금리가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한 요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지만 100%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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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선분양으로 심해지는 주택가격 왜곡
2) 사람들의 심리​
3) 정부정책
4) 전세 때문에 매매가가 오르기도, 내리기도 한다.

부동산은 사람들의 심리가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다.

가격이 오를때 마치 지금 안사면 나만 손해보는것
같은 심리.. 이것이 부동산가격을 움직이는데 

주요 Factor이다. 

 

이 심리를 잘 분석하고 이용하는게 부동산 투자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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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은 100% 매매가에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다. 다만 매매가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방어선이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금을 줄이는데
있어서 주요 지표인 것이다.

전세가가 오르면 무조껀 매매가가 오른다는 잘못된
상식은 버려야한다. 부동산가겨은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된 지표임을 잘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