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빅데이터 부동산 투자 2021 대전망 (김기원)

 

정말 읽고싶었던 책이다. 

 

데이터가 말해주는 2021년 핫한지역.. 

실행하고 안하고는 독자들의 몫이다. 

 

그리고 그로 인한 자산증식 격차 또한 

독자들의 몫이라는점 잊지말자. 

 

저자의 자신감이 느껴지는 문장이다. 

2018년 빅데이터 투자 전망한 지역의 

적중률 부분에서는 빅데이터 전망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감에 의한 투자, 군중심리에 의한 투자가 아닌 

데이터기반 투자가 이젠 필수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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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매, 전세 시세 흐름
2. 전세 대비 매매 저평가 인덱스
3. 소득대비 저평가 인덱스
4. 물가 대비 저평가 인덱스
5. 주택구매력지수
6. 전세가율
7. 매매와 전세수급
8. 향후 입주물량
9. 미분양
10. 시도별 종합결론​

10가지 데이터로 

전국 17개 시도별 임장을 다녀보니 
전국의 흐름이 한눈에 파악이 된다. 

 

하지만 데이터가 쉽게 다가오려면 좀 더 내공을 쌓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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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부분인 2021년 유망지역. 

 

총 7개 지역을 선정해주었는데 

이미 한군데는 최근에 임장을 다녀온 곳이다. 

 

이미 상승장이 시작된 곳. 

그리고 최근에 관심있게 보던지역이 

이 책에서도 유망지역이라고 선정된것을 보니 

자신감이 붙는다.

 

이번주 바로 임장을 가는 계획을 잡았다.

실행하는 자와 실행하지 않는 자의 

자산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책만 읽고 가만히 있는다면 아무런 발전이 없을것이다. 

 

리치톡톡님의 나중 책에서 

2021년 투자전망 리뷰에 선정된 지역이 

내가 투자한 지역이 되려면 열심히 뛰어야한다.